My story of start-up (Making a creative product) 9 / 나의 창업 이야기 (아이디어 제품 제작) 9

Upload : Dec/26/22

글 작성 : 2022/12/26

Greeting!
안녕하세요!

I went to 창조경제혁신센터 which is an institution that helps start a business for consultation on starting a business. The start-up I thought of is to make an creative item, post it on my shopping mall, and sell it. The idea I was going to make was to make a better product by adding other functions to the existing item without needing technology and I was trying to make a product that would be more comfortable to live with if there were things like this. 

I got a start-up consultation with this content, and the counselor said it takes a lot of time and money to make and sell new products. So the counselor told me to do it if I have strong confidence in business items. And to start a business, the counselor said it's better to work at a place related to the items you want to start a business for two to three years. Then, you know how it works, and you have a human network, and if you develop a product based on it and start a business, there is a high possibility of success. 

I felt that it was not easy to make my creative item while receiving counseling. It takes a long time and costs a lot to make a new product, and even if you make it, if it doesn't sell, you lose money.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창업 상담을 받으러 갔어요. 제가 생각한 창업은 아이디어 제품을 만들어서 저의 쇼핑몰에 올린 뒤 파는 거예요. 제가 만들려는 아이디어 제품은 기술은 필요 없고 기존 아이템에 다른 기능을 추가해서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 보는 거였어요. 그리고 이런 물건이 있으면 생활하는데 좀 더 편하겠다 하는 제품도 만들어 보는 거였어요. 

이 내용으로 창업 상담을 받았는데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고 했어요. 그래서 사업 아이템에 대한 강한 확신이 있으면 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창업하기 위해서는 창업하려는 아이템과 관련된 곳에서 2~3년 일을 해보는 게 좋다고 했어요. 그러면 그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게 되고 인적 네트워크도 생겨서 그것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하여 창업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했어요. 

상담을 들으면서 나의 아이디어 제품 제작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어요.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일은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며, 만든다 해도 팔리지 않으면 돈도 날리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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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vaguely thought that if I made a little money by acting as an overseas purchasing agent and produced and sold my creative item, I could earn 2 to 3 million KRW in net profit per month. But the reality was different. I thought I should get a job at a manufacturing company or a manufacturing plant to earn money and learn how to work. 

I was wondering if anyone had this concern, so I decided to look for more information. And I thought there would be other people besides me who wanted to make their own creative item. I thought there would be something like Facebook pages about individual production. And I found a good article while searching.

그냥 막연하게 해외 구매대행 해서 돈을 조금이라도 벌면서 나의 아이디어 제품을 제작해서 팔면 한 달에 순수익으로 200~300만원은 벌수있겠지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현실은 달랐어요. 제조사나 제조공장에 취업해서 돈도 벌고 일도 배워야 하나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고민을 한 사람이 있나 싶어서 정보를 더 찾아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아이디어 제품 제작을 하려는 사람들이 나 말고 또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의 제품 제작에 대한 커뮤니티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네이버 카페 전용 검색창에 "아이디어 상품 제작"이라고 치게 되었고 운 좋게 한 댓글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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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cle was an advertisement about making an creative item. I contacted him and he talked to me on the phone for a long time. When I checked later, he talked on the phone for 45 minutes. 

While talking to this person, I felt that I could trust him, so I decided to consult him on my creative item. After organizing my creative items to be consulted, I made an appointment with him to visit. And I kept thinking about it, but I decided to get a job. It's because I thought I had to keep challenging myself with the money I earned at work.

그 댓글은 아이디어 제품 제작에 관한 광고 글이었어요. 저는 연락을 했고 이분은 저와 오랫동안 통화를 했어요. 나중에 확인해보니 45분 동안 통화를 했더라고요. 

이분과 대화하면서 뭔가 믿음이 가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나의 아이디어 제품을 이분에게 상담받아보기로 했어요. 상담받을 저의 아이디어 제품을 정리한 뒤 방문 약속을 잡았어요. 그리고 계속 고민했었는데 취업하기로 마음도 먹었어요. 직장에서 번 돈으로 계속 도전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Thank you / 감사합니다.

A photographic source / 사진 출처 : 네이버